이재명 "한·미·일 합동훈련, 진지한 성찰과 반성 있어야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한·미·일 합동훈련과 관련해 "진지한 성찰과 반성이 있어야 한다"고 재차 비판했다. 이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"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"는 글을 올리며 이른바 '친일 프레임'으로 윤석열 정부를 연일 겨냥하고 있다.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"(일본은) 지금도 무력 지배 과거에 반성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여전히 성노예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서 공세적인 그런 태도